일은 잘하는 게 아니라, 느끼는 것입니다
조수용 『일의 감각』 요약 및 느낀점
“일을 잘하고 싶다.”
많은 직장인들이 매일 마음속으로 되뇌는 말입니다.
하지만 조수용 대표는 이렇게 말합니다.
“일은 잘하려고 하지 말고, 느끼려고 하라.”
‘일잘러’는 타고나는 게 아닙니다
조수용. 카카오 공동대표였고, 브랜드 회사 JOH를 만든 디자이너 출신 경영자입니다.
수많은 인상 깊은 결과물 뒤에는 ‘감각’이 있었습니다.
그는 말합니다. “일의 감각은 반복, 관찰, 실행을 통해 만들어진다”고요.
즉, 센스는 타고나는 것이지만,
감각은 스스로 기를 수 있는 것입니다.
감각은 맥락을 읽는 힘입니다
책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맥락을 읽는 능력’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단순히 일만 잘한다고 좋은 평가를 받는 건 아닙니다.
감각 있는 사람은 ‘지금 조직이 어떤 흐름인지’,
‘이 타이밍에 어떤 말이나 행동이 필요한지’를 공기처럼 감지합니다.
결국 ‘일의 감각’이란,
일과 사람, 타이밍과 조직의 분위기를 함께 읽는 힘입니다.
디자인처럼, 일도 문제 해결입니다
조수용 대표는 디자인을 ‘예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는 과정이라고 말합니다.
일도 마찬가지입니다.
기획서 하나, 보고서 하나에도
‘왜 이 일을 해야 하는가’를 고민하는 사람은 결과물이 다릅니다.
그 차이가 곧 일의 퀄리티와 감도를 결정짓습니다.
일의 리듬, 그리고 나만의 루틴
감각을 지켜내는 사람들은
자신만의 일 리듬과 루틴을 갖고 있습니다.
매일 조금씩 개선하는 습관,
‘지금 내가 하는 일의 본질은 무엇인가?’를 자문하는 태도.
이러한 태도가 일의 감각을 키워줍니다.
감각은 누구나 만들어갈 수 있습니다
『일의 감각』은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일을 잘하고 싶다는 마음보다,
일을 느끼려는 감수성이 더 중요하다”고요.
매일 반복되는 업무 속에서
내 감각은 자라고 있는지,
내가 조직의 흐름을 읽고 있는지,
그것을 돌아보게 만드는 책이었습니다.
오늘도 바쁘게 하루를 보내고 있는 제게 스스로 묻습니다.
“나는 오늘, 감각을 조금이라도 키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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